[BOY] The Best of Yagongso, FEBRUARY/MARCH [2, 3월의 칼럼]

The Best of Yagongso, FEBRUARY/MARCH [2, 3월의 칼럼]

2, 3월에 발행된 야공소의 좋은 글들을 소개드립니다. (가나다순)

 

1. 격동의 마이너리그: 이름을 잃어버린 팀들 by 권승환

코로나 시대, 마이너리그 축소 및 연기에 따른 변화를 짚어낸 글이다. 현재 일부 마이너 구단은 해체 위기에 놓여있을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 위기에 처한 마이너리그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읽어보자.

 

2. 스카우트가 들려주는 진짜 스카우트 이야기 by 신철민

다수의 스카우트를 직접 인터뷰에 작성된 글이다. 어디서도 듣기 힘든 스카우트의 진짜 생각을 들어봤다. 지명 순서에 의문이 있다면? 고교 선수를 평가하는 기준이 궁금하다면? 놓쳐서는 안된다. 1편은 선수를 보는 관점, 2편은 드래프트의 전반적인 진행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3. 프로야구의 해묵은 숙제, 그 답은 ‘우리 동네 야구’다 by 김진우

모기업 의존도가 KBO리그, 프로야구 자생에 관한 논의는 수도 없이 오갔다. SSG 랜더스의 합류로 새로운 바람이 일어난 지금, 이 글은 SSG 랜더스와 추가 사례로 프로야구단이 종속하기 위한 길을 제시한다.

 

4. 학교폭력, KBO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by 한민희

스포츠계에서 시작해 사회 전반으로 번진 학교폭력 사태, 이제는 KBO도 이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야만 한다. 학교폭력과 관련해 KBO가 내놓을 만한 방안과 함께 얽혀있는 여러 이슈를 모두 담은 글이다. 잠깐 분노하고 넘어가기보다는 상황을 파악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가는 것이 어떨까? 이 글을 통해 그 첫걸음을 떼보자.

 

5. 헤어짐이 이별은 아니듯 – KBO 고별전史 by 양철종

갑작스러운 SK의 매각 소식, 작년 10월 30일은 SK의 의도치 않은 고별전이 됐다. 제대로 된 작별도 없이 SK는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처럼 인사조차 남기지 못하고 사라진 팀이 있는 반면, 떠날 때를 알고 떠난 팀도 있다. KBO리그 고별전의 역사, 이 글로 완벽 정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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